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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年了,《鬼怪》主演们现在怎么样了?

发布时间:2021-12-03   浏览量:69887

  《鬼怪》开播五周年啦!5年前,《鬼怪》,输送了一对来自阴间、活太久不耐烦、结实又腿长、可以互怼100集的…幼稚鬼大叔,还有我们可爱的鬼怪新娘和阿使夫妇。

  到现在听到鬼怪的OST还是很心动!不知不觉已经开播五年了,阿加西的魅力依旧。是时候重温鬼怪啦!(后台回复【五周年】,让我们一起重温《鬼怪》吧。)

  

  孔刘

  

  孔刘《鬼怪》中饰演金侁

  당신에게 공유의 '인생 캐릭터'는 무엇인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최한결? 천만 영화 <부산행>의 석우? 데뷔 이후 꾸준히 화제성 높은 작품들과 함께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빚어낸 공유이기에 딱 한 캐릭터만을 꼽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나, '인생캐 리스트'에서 빠져서 안 되는 인물이 있다면 단연 <도깨비>의 김신이 아닐까. <도깨비>의 '도깨비', 타이틀롤 김신을 연기한 공유는 신묘한 기운으로 불멸의 삶을 살게 된 고려 무신을 '쓸쓸하고 찬란하게' 빚어내며 그해 겨울을 가히 '도깨비 열풍'으로 물들였다. <도깨비>가 방영을 시작한 2016년은 영화 <부산행>과 <밀정>이 개봉한 시기이기도 해, 말 그대로 2016년은 '공유의 해'였다고 해도 과찬이 아닐 만큼 '배우' 공유 인생의 그래프가 최고점을 찍은 시기. 공유 스스로에게도 <도깨비>는 남다른 작품으로 기억될 것임이 분명하다.在你心中孔刘塑造的最为成功的‘经典角色’是谁呢?是《咖啡王子一号店》的崔汉杰?还是观影人数破千万的电影-《釜山行》的石宇?他从出道以来接演的影视作品都有超高话题度,也塑造了众多极具魅力的角色。正因如此只能选一个的话太难抉择了。但是在他的“经典角色列表”里不可或缺的角色肯定有《鬼怪》里的金侁啊。孔刘在《鬼怪》中饰演鬼怪-金侁,一个有着不死之身,既孤单又灿烂的高丽武将。这部剧火爆了那年的冬天。《鬼怪》是在2016年播出的,他主演的电影《釜山行》和《密探》也在同年上映。毫不夸张的说2016年就是“孔刘年”,是孔刘演技生涯的最高峰。对于他来说,《鬼怪》肯定也是一部意义非凡的作品。

  新作《静海》

  

  <도깨비>는 공유의 가장 최근 드라마 출연작이기도 하다. 근 5년 동안 공유는 단 두 작품, <82년생 김지영>(2019)과 <서복>(2021)을 통해 스크린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을 뿐. TV 드라마 작품에선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그런 그가 결정한 차기작은 다행스럽게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제작자에 정우성이 이름을 올리고, 배두나와 공유가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작 리스트 1순위를 차지한 <고요의 바다>는 달에 위치한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유는 <고요의 바다> 중심, 캡틴 한윤재 역을 맡았는데, 아직까진 알려진 정보가 많지는 않다.继《鬼怪》之后孔刘就没有拍过电视剧了。最近这五年,他只拍了两部电影,一部是《82年生的金智英》(2019),另一部是《徐福》(2021)。他的新剧幸好是Netflix原创剧集《静海》。制作人是郑雨盛,主演是孔刘,仅凭这两点就让《静海》荣登话题作品第一名。《静海》讲述了精锐队员们来到在月球的研究基地,回收可疑样品的故事。孔刘在剧中饰演队长韩允才。现在关于这部剧的信息还不是很多。

  李栋旭

  

  李栋旭 《鬼怪》中饰演阴间使者

  <도깨비>를 통해 인생작을 갱신한 배우는 공유뿐만이 아니다. 이동욱 역시 <도깨비>의 저승사자를 만나며 배우 인생의 N차 전성기를 맞이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저승사자의 모든 규칙들을 새삼 멋지게 파괴해버린 그는 이동욱이란 배우가 지닌 수만 겹의 매력을 다시금 꺼내 보이는데 성공했다. 제 정체를 미치도록 혼란스러워하는 고뇌의 얼굴부터, 써니(유인나)를 바라보는 달콤한 눈망울, 때론 망자를 떠나보내는 비극까지 온전히 담아내며 배우로서 제 가치를 재증명한 것. 이후에도 이동욱은 <라이프>(2018) <진심이 닿다>(2019) <타인은 지옥이다>(2019) <구미호뎐>(2020)을 연이어 선보이며 브라운관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였다.凭借《鬼怪》刷新了演员生涯的不仅仅只有孔刘。李栋旭也在《鬼怪》中凭借阴间使者一角,再一次迎来全盛期。他演的阴间使者跟之前我们看到的阴间使者完全不同,展现出了李栋旭特有的魅力。因为忘记前世而陷入混乱的脸庞,望向Sunny(刘仁娜饰)的甜蜜眼神,送走亡者时的伤感,他用演技证明自己的价值。此后,李栋旭专注于电视剧,接连主演了《LIFE》(2018)、《触及真心》(2019)、《他人即地狱》(2019)、《九尾狐传》(2020),等。

  新作《Single in Seoul》

  

  2015년 개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 이후 스크린 활동을 잠시 쉬어간 이동욱은 올해 벌써 두 편의 영화 출연을 확정 지으며 충무로 복귀를 알렸다. 먼저 임수정과의 대본리딩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화제에 오른 <싱글 인 서울>. 싱글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릴 예정인 이 작품에서 이동욱은 스스로의 삶을 사랑하는 논술 강사를 연기한다고. 이어 얼마 전 믿기지 않는 출연진 라인업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영화 <해피 뉴 이어>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지민, 윤아, 강하늘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 <해피 뉴 이어>에서 이동욱은 영화의 배경인 호텔 엠로스의 대표 역을 맡았다.李栋旭最新的一部电影是在2015上映的《Beauty Inside》。在这之后,他就没有拍过电影了。然而今年有确切消息称他将接演两部电影,预示即将回归电影界。他和林秀晶剧本围读的照片一经公开,电影《Single in Seoul(单身首尔) 》就登上了话题榜。这部电影将真实讲述单身一族们的生活。李栋旭在电影中饰演一个享受单身生活的讲师。他还将主演电影《Happy New Year》,这部电影不久前就因为豪华的演员阵容让大家感叹不已。将和韩志旼、允儿、姜河那展开合作的李栋旭在电影中饰演酒店老板。

  金高银

  

  金高银《鬼怪》中饰演池恩倬

  김고은은 <도깨비>를 통해 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연기의 모든 것을 선보였다. 극 초반 다소 과장된 연기톤으로 의심의 눈초리를 받은 것도 잠시. 지은탁은 곧 김고은이요, 김고은은 곧 지은탁이었다는 결론을 도출시키며 모든 논란을 잠재웠다. 발랄한 모습으로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김고은의 모습보다도, 특히 <도깨비>는 김고은의 절절한 오열 연기가 빛나는 작품이다. 연기처럼 사라진 도깨비를 찾아 헤매며 온몸에 담긴 모든 눈물을 줄줄 흘리던 김고은의 모습은 여전히 <도깨비> 최고의 명장면으로 남아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활발히 오가며 필모그래피의 공백을 허용치 않던 김고은은 작년, <더 킹: 영원의 군주>를 통해 <도깨비>의 히로인 김은숙 작가와 재회하기도 했다.金高银在《鬼怪》中展现出了自身最高水平的演技。电视剧前几集她说话的语气还有点夸张,让人不禁质疑她的演技。但是继续看下去就能发现池恩倬就是金高银,金高银就是池恩倬,她用演技力压各种争议。在这部剧中,比起朝气蓬勃的那一面,她的哭戏真的很绝。到处寻找消失的鬼怪,伤心地哭干了眼泪的场面可以说是《鬼怪》最经典的一幕了。此后,她也接演了不少电影和电视剧。去年,她和《鬼怪》的功臣-编剧金恩淑在《The King:永远的君主》中再度合作。

  新作《柔美的细胞小将》、《英雄》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은 타이틀롤 유미에 캐스팅되며 <치즈 인 더 트랩>에 이어 두 번째로 웹툰 원작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을 담아낸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드라마화 소식이 들려왔을 때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 최고의 화제작이다. 이미 촬영을 종료한 작품도 있다. 코로나19로 무기한 개봉이 연기된 영화 <영웅>이다. 한국 최초 뮤지컬 영화를 내세운 <영웅>에서 김고은은 조선의 마지막 궁녀 설희 역을 책임졌다. <영웅>의 개봉일은 여전히 공개되지 않았다.在《柔美的细胞小将》中,金高银饰演的是主角-柔美。这是她继《奶酪陷阱》后主演的第二部漫改剧。以柔美这个普通上班族的大脑细胞视角叙述故事的人气网漫《柔美的细胞小将》将拍成电视剧的消息一出,就引发了大家的关注。除了这部还在拍的剧外,还有已经杀青的作品-电影《英雄》。但是因为新冠肺炎,还不知何时才能上映。号称韩国第一部歌舞片的电影《英雄》中,金高银饰演的是朝鲜最后一位宫女-雪熙。

  刘仁娜

  

  刘仁娜《鬼怪》中饰演Sunny(金善)

  걸음걸이 하나부터 말투, 행동, 심지어는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도깨비> 속 써니는 매회 예상치 못한 사연을 펼쳐내는 반전의 캐릭터.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자세히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평범한 삶을 영위하던 써니가 은탁, 저승사자, 도깨비를 차례차례 마주하며 제 자신을 알아가던 모습은 유인나였기에 설득이 가능한 구석이 많았다. 그만큼 다채로운 표정을 펼쳐낸 유인나는 <도깨비>를 통해 제 필모그래피에 유의미한 궤적을 새겼다는 말이 알맞겠다. 이후 이동욱과 재회한 <진심이 닿다>(2019)에 이어 <나를 사랑한 스파이>(2020) 그리고 <새해전야>(2021)에서도 활약한 유인나는 올해도 쉬지 않고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刘仁娜在《鬼怪》中饰演的Sunny是一个极具反转魅力的角色。从她的走路方式,语气,到行动,甚至是服化都很自然地让人想到“酷”这个词。因为可能会不小心剧透,所以就不细讲了。剧中过着平凡人生的Sunny接连认识了恩倬、阴间使者、鬼怪,慢慢了解了自己的前世今生。因为刘仁娜的演技让这个角色有了生命。可以说《鬼怪》在她的演技人生留下了浓墨重彩的一笔。此后,她主演了和李栋旭合作的《触及真心》(2019)、《爱我的间谍》(2020)、《新年前夜》(2021)等。今年的她也将继续为观众带来好作品。

  新作《雪滴花》

  

  유인나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설강화> 출연을 12월 촬영 예정이라고 한다. 유인나는 태희 역으로 <도깨비>에도 출연했던 정해인, 그리고 블랙핑크 지수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1987년 대선 정국을 배경으로 하는 <설강화>에서 유인나는 국립의료원 외과의사로 변신해 배우 인생 처음으로 의사 가운을 입을 예정이라고.刘仁娜正在拍摄新剧《雪滴花》,预计12月首播。这部剧的主演除了刘仁娜外还有《鬼怪》中扮演泰希一角的丁海寅和BLACKPINK的智秀。《雪滴花》讲述的是1987年韩国大选时发生的故事。刘仁娜在剧中饰演一名国立医疗院的外科医生,这也是她第一次饰演医生角色。

  陆星材

  

  陆星材《鬼怪》中饰演柳德华

  13대째 도깨비를 모시는 집안의 4대 독자이자 재벌 유덕화는 중간중간 극의 분위기를 환기하는 건 물론, 때때마다 중요한 열쇠를 쥐고 이야기의 흐름을 뒤바꿔 놓는 인물이다. <도깨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캐릭터 중 하나. 다만 유덕화를 연기한 육성재는 아이돌이라는 이유만으로 극 초반 '김은숙과 공유, 이동욱에 업혀 간다'는 좋지 않은 평가와 직면하게 됐는데, 서서히 유덕화가 쥐고 있는 비밀들이 드러나며 모든 판도는 뒤집혔다. 육성재의 입체적인 '빙의' 연기가 방영된 이후엔, 육성재를 캐스팅한 이유를 단번에 깨닫게 됐을 정도. 꾸준히 연기의 폭을 조금씩 넓혀가던 육성재는 작년 <쌍갑포차> 아르바이트생 한강배를 통해 다시 한번 '배우' 육성재가 가진 가능성을 선명하게 내비쳤다.作为侍奉第13代鬼怪的家族四代独子-柳德华,在剧中不仅能调节气氛,还掌握着重要秘密,可以直接反转剧情的那种。是《鬼怪》中不可或缺的角色之一。但是因为他是爱豆的缘故,刚开始大家都说他这是“得靠金恩淑、孔刘和李栋旭撑了。”随着柳德华掌握的秘密渐渐浮出水面,整个版图就改变了。后面他被“被神附身”的场面播出后,让大家一下子明白了他被选中的理由。不断开拓演技之路的他在去年《双甲路边摊》中饰演打工仔-韩江培一角。再一次用演技展现了他作为演员的无限可能。

  11月退役

  

  <쌍갑포차>의 방영이 끝나기도 전, 육성재는 군에 입대했다. 복무 중에도 훤칠한 모습이 종종 포착돼 꾸준히 화제에 오르기도. 올해 11월 전역한다.《双甲路边摊》还没完结的时候,他就入伍了。虽说还在服役,但是颜值和话题热度依旧不减,今年11月退伍。

  赵宇镇

  

  赵宇镇《鬼怪》中饰演金秘书

  <도깨비>가 방영될 때까지만 해도 조우진은 '소우진'이라는 별명을 갖기 전이었다. <내부자들> 속 강렬한 '신스틸러'로만 기억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도깨비> 이후 조우진은 제 이름 석 자를 완벽하게 알리는 것은 물론, 충무로의 핵심 배우로 우뚝 서게 됐다. <도깨비>의 김비서는 비범한 과거와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평범한 인간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역시나 조우진의 공이 컸다. 얄미울 수도 있는 순간순간을 조우진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메꿔냈고,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얄미움으로 김비서를 빚어냈기 때문. <도깨비>가 방영한 2016년 이후 조우진의 필모그래피는 말 그대로 질주하기 시작한다. 약 5년 새 20편이 넘는 작품을 차곡차곡 쌓은 조우진은 '소'보다 더 열심히 제 영역을 넓혀왔다.《鬼怪》播出前,赵宇镇就有着‘牛宇镇’的别名。《局内人们》中虽说他饰演的是一个配角但却凭借精湛的演技让无数影迷记住了他。《鬼怪》播出后更是打响了他的招牌,成为了韩国电影界的重要演员。《鬼怪》里的角色要不就是有着非比寻常的过去要不就是有着惊人的能力。赵宇镇在剧中饰演的金秘书则是一个平凡人,他的完美演绎受到了观众们的喜爱。这个角色能演好赵宇镇可是立了大功。可能让人感到反感的每个瞬间,赵宇镇都用自己独特的可爱来填补。很嫌弃但是就是让人讨厌不起来。2016年《鬼怪》结束后,赵宇镇的演技人生可谓是一路直行。5年间拍摄了20多部作品,赵宇镇对待工作可是比“牛”还要认真。

  新作《Kingmaker》

 

  올해도 '소우진'은 쉬지 않는다. 영화만 세 편의 작품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자 김태리, 류준열, 김우빈의 출연만으로 설명이 충분한 <외계+인>부터 설경구과 변성현 감독이 재회한 <킹메이커>, 지창욱과 나란히 이름을 올린 <블랙콜>까지. 어느 하나 쟁쟁하지 않은 작품이 없다.今年‘牛宇镇’依旧在线。仅仅是电影就有三部等待上映。导演崔东勋的新作,由金泰梨、柳俊烈、金宇彬主演的《外星+人》;薛景求、导演卞成贤再度合作的《Kingmaker》;和池昌旭同台飙戏的《Black Call》,每一部都是大制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