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은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 배우이며, B1A4의 멤버로 개인활동 전 리더와 리드보컬을 맡고 있었는데요. 그룹명은 '멤버들의 혈액형이 B형 1명 A형 4명'이라는 뜻과 Be The One, All For One 이라는 2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振永是韩国男歌手、作曲家、音乐制作人、演员。在开始个人活动之前,在B1A4中担任队长和主唱。组合名字有两个含义,一种含义是“成员中有一名B型血,4名A型血”,另一种含义是“Be The One, All For One”。
부담없는 깔끔한 외모와 친근함을 주 무기로 팬층을 쌓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닌 수준급 작곡, 작사 실력까지 갖춰 이를 바탕으로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 하기에 아티스트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振永凭借干净利落的长相和满满的亲切感成功吸引了粉丝。不仅唱功出色,还有高水平的作曲作词实力,因此也担任专辑的制作人,收到了具有艺术家风范的评价。
名副其实的版权富豪
연습생 시절 팀에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노트북에 설치된 작곡 프로그램을 만지는 것으로 첫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렇게 작업물을 쌓아나가다 연습실에 몰래 튼 자작곡들이 멤버들에게 호평받으며, 회사 차원에서도 밀어주었고, 따로 작곡을 배운 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Bling Girl' 이라는 자작곡을 진영은 데뷔 앨범에 싣게 되었고, 이 곡을 듣고 팬이 된 사람들도 있을 정도의 호평을 받게 되었죠.
练习生时期,他曾苦恼能对组合提供怎样的帮助。在接触了电脑自带作曲软件后,开始了首词作曲。在积累了一定的自作曲后,在练习室里放给成员们之后获得了一致好评,公司也给予了支持。并没有专门学过作曲。后来,振永的自作曲《Bling Girl》被收录到出道专辑中,获得了好评,也不少因这首歌而成为粉丝的人。
진영은 2019년 한국 음악 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되었는데, 정회원같은 경우에는 2019년 기준 약 900명이며, 1년에 25명만 정회원으로 승격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승격 조건도 까다로워서 최근 3년간의 연간저작권료가 3,00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저작권료 고액자 순으로 결정된다고 하니, 진영은 저작권료로 3천만원을 연금처럼 받고 있다는 것이네요.
振永在2019年正式成为韩国音乐著作权协会正式会员。以2019年为基准,正式会员总共有900名,1年只有25名可以升格为正式会员。并且升格条件也十分严格,近三年的年版权费必须达到3000万韩元以上,按照版权费收入顺序来决定。振永的年版权费达到了3000万韩元。
心存演员梦
진영의 프로필을 보면 1991년생으로 만29살인데요. 충북 충주시 출신이며, 어릴적부터 '연예인 감'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진영은 연예인이 꿈이었기 때문에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차인표 등의 배우를 동경하여 연기자를 지망했으며, 주말마다 혼자 서울로 올라가 연기학원을 다녔다.
振永出生于1991年,年满29岁。出生于忠清北道忠州市。从小就没人说“天生艺人”。振永也梦想成为艺人,所以从初三开始就希望自己能成为车仁表一般的演员。为此,他每周末自己一个人去首尔上演技学院。
연기가 좋은 이유는 자신이 겪어볼 수 없는 다른 누군가의 삶을 간접적으로 대신 살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좋아서라고 하는데요. 가수답게 노래를 쓰고 부르는 것 또한 노래 속 주인공이 되는 연기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며, 연기하면서 느낀 감정으로 노래를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곡이 바로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중 하나인 '벤의 안갯길'인데, 여담으로,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속 곡을 자신이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고 했죠.
喜欢表演是因为能够间接体验他人的人生,体验与众不同的生活。写歌也算是另一种表演,因为自己能成为歌曲的主人公,也会想象自己是主人公来写歌。那就是由Ben演唱的《云画的月光》OST《雾之路》。据说为自己出演的电视剧作曲也是他的梦想。
量身定做!进军电视荧屏
진영은 데뷔 이전, 즉 고등학생 때부터 KBS2 '최강 울엄마'에 불량배 단역으로 출연하거나, '위기탈출 넘버원'에 담배연기 싫어하는 학생역으로 잠깐 출연하는 등 연기학원을 다니며 조그만 커리어들을 쌓아나갔다.
在还未出道的高中时代,振永就在KBS2《最强妈妈》中饰演过不良青年,在《逃离危机No.1》中饰演过讨厌香烟的学生。一边上演技学院,一边积累着经验。
그러다가 데뷔 이후 2012년 MBC 시트콤 '천 번째 남자'에서 카메오 김민규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2013년 tvN '우와한 녀'에 주인공 부부의 아들 공민규 역을 맡았다.
出道后,在2012年MBC情景剧《第一千个男人》中客串金民奎 (少年时期)。2013年,在tvN《惊艳的她》中饰演主人公夫妇的儿子孔民奎。
그는 레전드급 트러블 메이커 외동아들로 분해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매력을 뽐냈다. 진영의 날카로운 눈매와 이미지가 캐릭터의 설정과 꼭 맞아 떨어지며 성공적인 연기 데뷔를 치췄다. 이후 그는 빼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뽐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기 시작했다.
剧中,他饰演了独生子,是不折不扣的“问题制造机”,展现了让人难以预测的魅力。振永的细长眼睛和挑剔形象与角色十分到位,成功实现了演技出道。此后,他凭借出众的外貌和演技,逐渐巩固了作为演员的地位。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진영은 남장한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정체를 눈치채고, 그의 곁을 지키는 김윤성 역으로 분했다. 그는 서브 남주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다.
在KBS 2TV《云画的月光》中饰演了金胤圣,是一个看出了洪罗温(金裕贞饰)真实身份,并默默守护在她身边的角色。虽然是男二,但获得了观众的喜爱。
기품, 박식을 다 갖춘 명문가 자제다운 고급스러운 한복차림으로 등장한 그에게서는 귀티가 좔좔 홀렸다. 이와 달리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약해지는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했고, 끝내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作为名门望族子弟,他身着散发着高贵气质的高档韩服登场,散发出浓浓的贵气。与此相反,在心爱女人面前却变得脆弱,展现了反转魅力。甚至为了守护她而付出了生命,让人心疼。
成功进军忠武路
진영의 스크린 첫 데뷔작인 '수상한 그녀'는 칠순 할매 오말순(나문희 분)이 젊은 시절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8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振永通过《奇怪的她》实现了大银幕出道。该影片讲述了七旬奶奶吴末顺(罗文熙 饰)回到年轻时代后发生的故事,给观众带来了欢笑与感动,动员了800余万观众。
극중 말순의 금지옥엽 손자이자 '반지하 밴드'의 리더 지하 역을 맡은 진영은 당시 그룹 B1A4로 활동하던 모습과는 또 다른 거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이뤄냈다.
片中,振永饰演了末顺奶奶的孙子潘志河,同时也是“半地下乐队”的队长。展现了与B1A4活动中不同的粗旷魅力,抓住了观众们的心,成功地完成了银幕出道。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지던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 전영은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 분)와 몸이 바뀐 고등학생 동현 역을 연기한다. 진영은 두 번째 영화 출연부터 다른 배우를 연기해야 하는 큰 도전을 마주하게 됐다.
在《我身体里的那个家伙》中,振永饰演了与黑帮老大张判水互换了身体的高中生金东贤,为观众带来了欢笑。从第二部出演的电影开始,振永就面临了要饰演其他演员的挑战。
이에 굴하지 않고, 진영은 준비 과정에서부터 합숙을 불사하며 박성웅의 특징들을 귀신같이 찾아냈다. 끝내 그는 스크린 속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펼치며 관객들의 웃음사냥에 성공했다. 점차 충무로의 믿고 보는 매우로 나아갈 진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但他并不服输,在准备过程中,甚至与朴成雄合宿,精准找到了他身上的特点。最终,他在银屏上展现了惊人演技,逐渐成为忠武路值得信赖的演员阵营。
退伍归来!化身警察
군 복무를 마치고 약 2년 만에 KBS 2TV ‘경찰수업’으로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온 진영. 공백기가 무색하게 더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첫 방송부터 월화극 1위를 차지하며 ‘만능돌’의 면모를 보인 그는 “촬영장에 오랜만에 복귀한 터라 걱정됐던 것이 사실”이라며 “차태현 선배님과 (정)수정이 덕분에 빠르게 긴장감을 떨쳐버리고 작품에 집중할 수 있어 좋은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服完兵役约2年后,振永通过KBS 2TV的《警察课堂》回到大众身边。他凭借更加成熟的演技让空白期黯然失色,从首播开始就占据了月火剧第一位,展现出"万能偶像"面貌。对此,他表示:"因为时隔许久才回归拍摄现场,的确很担心","多亏了车太贤前辈和秀晶的帮助,迅速消除了紧张感,把精力集中在作品上,这才展现出了好结果"。
진영은 극 중 강선호의 점차 성장하는 모습과 예상치 못한 귀여운 매력에 매료돼 주저 없이 ‘경찰수업’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 대학교가 중심이 되는 이색적이고 풋풋한 캠퍼스물일 것만 같지만, 형사물만이 선보일 수 있는 무게감도 절대 가볍지 않게 풀어나가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振永表示,剧中姜善浩不断成长的面貌和意料之外的可爱魅力深深吸引了他,因此毫不犹豫地加入了剧组。他还说明道,“虽然看起来是一部以警察大学为中心的特色青涩校园剧,但作为刑警剧,要展现的重量绝对不容小觑,这是一部拥有奇妙魅力的作品”。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르며 떠오르는 '시청률 골든키'가 된 진영은 앞으로도 열일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에 안도하지 않고 한계 없는 연기의 스펙트럼을 펼쳐내고 있는 진영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振永踏入了信看演员阵营,成为了“收视金钥匙”。不松懈不放弃,不断挑战着全新演技,振永的全新面貌令人期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