继《未生》后又一职场神剧！太真太尖锐了，打工人流泪了

　　韩剧不只有泡沫爱情，近些年来题材越发多样化，悬疑、刑侦、亲情、职场等方面都不乏代表作。

　　上一部令韩语菌印象深刻的职场剧还是任时完主演的《未生》，纵然这几年不断有新的职场剧出现，但是映射现实又打动人心的作品寥寥无几。

　　最近，又一部精彩的职场剧横空出世，主演不都是颜值高上天的俊男美女，但演技精湛细腻，人物刻画深入骨血。

　　讲述了一部围绕着职场变动带来的中年人激励的职场生存故事，剧中充满新旧思想的碰撞，再现了中年人的职场生存状态。

　　信息巨变的时代，掌控职场的究竟是新思想的一代，还是经验派的老一代?带着这个疑问，我们来了解下这部电视剧。

　　说的这部电视剧叫做《直到疯狂》，由文素利、郑在泳、李相烨、金佳恩主演，于2021年6月24日开播。

　　该剧目前在豆瓣得分为8.3分，成绩相当不错。

　　接下来，我们来看下剧中主要人物的介绍：

　　최반석(44)cast정재영

　　崔盘硕(44岁)郑在泳饰演

　　인사팀 부장 (22년 차 개발자)

　　人事部部长(22年经验的开发人员)

　　냉정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여기에 개그 욕심까지 골고루 갖춘.

　　均衡具备冷静的理性和温暖的感性，还有搞笑的欲望。

　　60살까지 현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은 중년의 엔지니어.

　　是一位想在现工作岗位上作为开发人员工作到60岁的中年工程师。

　　뛰어난 회로설계 능력과 성실함,그의 손에서 탄생한 히트 가전과 특허 기술도 꽤 있다.

　　出众的电路设计能力和诚实品格，在他手里诞生的热门家电和专利技术很多。

　　그러나 몸담고 있던 사업부가 정리되는 꼴을 보며 곧 나도 잘리겠구나, 현타가 왔고,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기 전에 내 발로 멋지게 나갈 것을 목표로 삼는다.

　　但是眼睁睁看着所属的事业部被整理，想着‘我也会被开除’，在认清现实被公司请出去之前，自发地帅气走出去是他的目标。

　　사업부의 핵심 개발부서로 발령받은 것까지는 좋았는데...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인사팀으로 밀려난다.

　　作为事业部的核心开发部门，在任命下达之前情况还不错来着~ 却被以无法被接纳的理由排挤到人事部。

　　인사? 인사?월급 계산하고 출퇴근 체크나 하는,있어도 없는 것 같은 그 공기 같은 그 부서에 가서 일하라고?

　　人事?人事?让他去计算工资、核对考勤、可有可无如空气般的部门里工作?

　　자존심 같아선 당장 때려치우고 싶지만,8살 딸, 전세 대출금이 그의 발목을 붙잡는다.

　　依他的自尊心想马上辞职，但是8岁的女儿，租房贷款拖住了他的后腿。

　　어떻게든 인사팀에서 버티다가 다시 개발자로 돌아가려 한다.

　　无论如何，在人事部坚持住，再重新以开发者回归。

　　당자영(43)cast문소리

　　唐资英(43岁)文素利饰演

　　인사팀 팀장

　　人事部组长

　　화통하고 털털하며 모든 일에 적극적이다.

　　爽朗大方，对所有事情都很积极。

　　‘인사팀’이란 가장 수동적인 부서에서 가장 능동적으로 일하는 워커홀릭.

　　在‘人事部’这样最被动的部门中发挥着最能动作用的劳模。

　　신입 때부터 목표는 임원이었다.철야와 야근, 뼈를 묻을 자세로 미치게 일한 지 어언 18년.

　　作为新人的时候目标是成为高级管理人员。疯狂加班，忘我工作已经18年了。

　　이제 고지가 눈앞이었는데...

　　如今，原本成功在望~

　　팀장으로 승진 발령받은 지방 사업부에서 웬수 같은 전 남편 세권과 재회한 것부터가 불길하더라니.

　　再次见到了前夫世权，升职为组长从地方事业部调过来的世权就像仇人一样，从这时开始她就觉得不吉利。

　　인사경험이 전무한 22년차 개발자 반석을 부하 직원으로 받게 된다.

　　又接纳了毫无人事经验，却有22年资历的发开人员盘硕为下属。

　　좋은 말로 할 때 나가주면 좋겠는데 이 남자, 다 늙어 인사를 배우겠단다.

　　好言好语相对的时候，他退出多好啊。但这个男人，都老了，居然要学习人事。

　　한세권(37)cast이상엽

　　韩世权(37岁)李相烨饰演

　　개발 1팀 팀장

　　开发一组组长

　　잘생긴 얼굴과 달콤한 언변을 가진 사업부 내의 엄친아.

　　拥有帅气的面孔和甜蜜的口才，是事业部里的妈朋儿。

　　사내 정치와 권모술수에 능하고,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그 어떤 불리한 악조건 속에서도 쟁취해내는 악착같은 데가 있어 식기세척기 백만대 판매 신화를 이루었고 최연소 개발 1팀 팀장이란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精通职场政治和权谋术，只要有想得到的东西，哪怕是处于任何不利的恶劣条件下也会去争取。有着固执的一面进而创造了洗碗机百万销量的神话，手握最年轻开发1组组长的头衔。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하찮게 여기는 유일한 사람인 자영이 인사팀장으로 와 태클을 걸어댄다.

　　这个世界上最对自己不屑的资英以人事组长的身份来到身边，并不断找茬。

　　꽃길은 끝났다. 당자영 때문에 그 어떤 가시밭길을 걷더라도 절대 무릎 꿇지 않을 것이다.

　　花路结束了。因为唐资英，就算走在充满荆棘的路上，也绝对不会屈服。

　　서나리(35)cast김가은

　　徐娜利(35岁)金佳恩饰演

　　수려한 미모, 남부럽지 않은 스펙,사무동의 최고 권력자인 배정탁 상무의 처제라는 후광까지,한마디로 미모, 능력, 집안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秀丽的美貌，令人羡慕的学历，还拥有办公楼最高权力者裴正铎的小姨子这样的光环，一句话概括就是美貌、能力、家庭背景无可挑剔。

　　게다가 완벽한 자신에게 딱 맞는 애인 한세권까지 있으니 사내에서 유독 할 말 못 할 말 다 하며 콧대 높게 기획 회의를 주도한다.

　　而且还有与完美自身非常相配的爱人韩世权，所以在公司内部口不择言，傲慢，主导企划会议。

　　물론, 사내 비밀 연애를 해야 한다는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하지만,뭐 어때? 내 남자의 성공을 위해서 이정도 인내심쯤이야.

　　当然了，有个小限制，那就是办公室恋爱要秘密进行。但是，这又何妨，只要是为了我男人的成功，这种程度的忍耐性是应该有的。

　　그렇게 세권과의 퍼펙트한 미래를 그리며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었는데,세권의 전처 당자영의 등장으로 모든 게 망가지고 있다.

　　原本就这样勾画着和世权的完美未来，被幸福围绕着，但是因为世权前妻唐资英的登场，所有的一切都在变糟。

　　흔들림 없을 줄 알았던 세권과의 관계마저도..

　　就连原本以为不会动摇的与世权的关系也发生着改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