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부터 시작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당당히 배우로 자리 잡은 이들이 화면에 얼굴을 비추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有些人从童星开始演技就获得认可,以堂堂正正的演员身份站稳了脚跟,电视剧画面上可以看到他们的面孔,表现十分抢眼。
그중에서도 아역에서 함께 작품에 출연한 예상 밖의 조합이 재조명되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그들은 아역 출신 배우인 유승호와 심은경이다.在这些人之中,有的从童星时期开始就出演了同一作品的人,他们之间的组合再次被提及后,吸引了人们的视线。他们就是童星出身的演员俞承豪和沈恩敬。
배우 유승호와 심은경은 어렸을 적부터 탄탄한 연기 경험을 쌓으며 어엿한 배우로 성장했다.특히 배우 유승호는 2002년, 불과 10살의 나이에 영화 ‘집으로’가 크게 흥행하며 일명 ‘국민 남동생’으로 인기를 끌었다.演员俞承豪和沈恩敬从小时候开始就以扎实的演技积累了演戏经验,成长为当之无愧的演员。尤其是演员俞承豪在2002年,年仅10岁的时候出演了电视《爱·回家》,票房大卖,成为“国民弟弟”吸引了人气。
이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태왕사신기’, ‘광과 나’, ‘마음이’ 등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아역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之后出演了电视剧《不灭的李舜臣》、《太王四神记》、《王和我》、《人狗奇缘》等,作为代表性的童星站稳了脚跟。
그는 정변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며 성인이 되고 나서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유승호는 2014년 군 복무를 마치고 드라마 ‘리멤버’, 영화 ‘봉이 김선달’ 등으로 복귀했으며 꾸준히 도전하는 연기자의 모습을 보였다. 他被称为正面成长的标志,长大成人后也展开了活跃的演技。俞承豪2014年退伍后通过电视剧《记得-儿子的战争》、电影《金先达》回归,展现出坚持挑战的演员面貌。
이후 그는 2017년 MBC 연기 대상에서 드라마 ‘군주’를 통해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之后,他在2017年MBC演技大赏中,凭借《君主》获得最优秀男演员奖。
한편, 심은경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했다. 그녀는 2004년 공식적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드라마 ‘황진이’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另一个主人公沈恩敬则成长为代表电影界的女演员。她2004年正式出道,2006年通过电视剧《黄真伊》开始受到人们的关注。
그녀 또한 배우 유승호와 함께 ‘태왕사신기’에 출연하면서 아역배우로 연기를 인정받게 된다.她和俞承豪共同出演了《太王四神记》,作为童星,演技获得认可。
이후 2011년, 심은경은 영화 ‘써니’에서 주연을 맡게 되며 당시 만 16살의 나이로 대종상 영화제에서 역대 최연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된다. 之后,2011年,沈恩敬主演了电影《阳光姐妹淘》,刚满16岁就在大钟奖电影节上获得最佳女主角奖,成为历代最年少的获奖者。
그 뒤에도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로 또 한 번 20대 배우로서 가능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다수의 영화에서 열연을 펼쳤다.之后,2014年,通过电影《可疑的她》,作为20代演员,可能性和演技获得认可,在多数电影中展现了精湛的演技。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유승호와 심은경이 과거 특별한 인연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在各自位置上展开多样活动的俞承豪和沈恩敬,他们间特别的缘分被公开后成为了话题。
두 사람은 과거 2004년에 방송된 일요 아침드라마 ‘단팥빵’에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호흡을 맞췄다. 유승호와 심은경은 12살, 11살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二人过去曾在2004年播出的周日晨间电视剧《红豆包(百度百科:甜甜圈)》中作为童星配合。当时,俞承豪12岁,沈恩敬11岁,展现出青葱样子的同时又凭借出色的演技牢牢抓住观众的心。
심은경은 배우 최강희의 아역으로 등장했으며 유승호는 그런 심은경의 오랜 첫사랑으로 등장한다. 특히 유승호가 극 중에서 자상한 모습으로 심은경에게 일명 ‘오빠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沈恩敬作为崔江熙的童年时期角色登场,俞承豪则作为沈恩敬长时间以来单恋的对象登场。特别是俞承豪在剧中对待沈恩敬十分温柔,散发着“哥哥美”,令观众嘴角上扬。
커뮤니티에 올라온 두 사람의 아역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 귀여워ㅠㅠ”, “둘 다 그대로 자랐다”, “다시 또 만나줬으면 좋겠다”, “단팥빵 진짜 재밌게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网友们在网络社区看到了二人童星时期的照片后,纷纷表示“两个人都很可爱”,“两个人长大了样子也没变化”,“要是再一次合作就好了”,“当时特别喜欢看《红豆包》来着”。
한편, 유승호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아이돌 겸 배우 ‘이혜리’와 주연으로 출연하여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另外,俞承豪今年下半年将在电视剧《花开时想起月》与爱豆兼演员“李惠利”作为主演展开精湛演技。